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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설치한 그늘막. <사진= 용인시>

용인시 폭염대응체제 본격 가동…그늘막 설치 등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인 폭염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45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보행자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농업인과 도로변 근로자 등 외부 근무자를 위해 얼린 백옥수를 읍면동을 통해 제공하고, 대형건설사업장에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권장하는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대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무더위쉼터 지붕에는 차열페인트를 칠해 내부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오는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해 3개반 7개 부서로 구성한 폭염대응테스크포스를 가동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폭염 특보시 폭염대응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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