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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18, 수정일 : 2018-07-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2백여명으로 총 1만3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걔가 끼어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항공물류센터 건립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이후 특허보세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오던 것을 관세청에 관련 고시 개정 건의와 함께 기획재정부의 '지자체 투자프로젝트 지원'신청을 통해서 투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세관별로 물류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이 가능하도록 했는데요, 이번 투자유치 프로젝트는 약 천 7백억 원의 사업비 투자로 영종하늘도시에 첨단 항공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약 1,2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영종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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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객은 지난해보다 편리해진 공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여름 성수기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일곱 개 국적항공사가 모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기존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에 이어 진에어 이용 여객도 셀프체크인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항공사와 캐세이퍼시픽, 중국국제항공 등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여객은 체크인카운터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kiosk)를 통해서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 여객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집에서도 체크인 수속을 할 수 있는데요. 여객이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롭 서비스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6개 항공사 여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남아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5도 낮 최고기온은 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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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2백여명으로 총 1만3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걔가 끼어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2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항공물류센터 건립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이후 특허보세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오던 것을 관세청에 관련 고시 개정 건의와 함께 기획재정부의 '지자체 투자프로젝트 지원'신청을 통해서 투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근간을 마련했습니다. 세관별로 물류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이 가능하도록 했는데요, 이번 투자유치 프로젝트는 약 천 7백억 원의 사업비 투자로 영종하늘도시에 첨단 항공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약 1,2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영종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