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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설치한 스마트 모기 측정기 모습. <사진= 용인시>

용인시 모기 발생 데이터 자동 안내 시스템 구축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모기 발생을 자동으로 탐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모기 발생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집된 모기 개체수를 자동으로 센 뒤 LTE통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함에 따라 모기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금학천변과 기흥호수공원, 농촌테마파크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내 7곳에 측정기를, 신갈천.원천리천.역북소공원 등 7곳에는 포충기를 각각 설치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연간 모기 발생 데이터를 축적한 뒤 내년부터 이를 바탕으로 모기 발생 예보 시스템도 가동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모기 발생 안내 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방제나 대비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건강을 한 발 앞서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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