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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심리지원단 2기 출범...2020년까지 70명 활동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7-19, 수정일 : 2018-07-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재난심리지원단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도는 오늘(19일) 대교HRD센터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재난심리지원단 2기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도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재난심리전문가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까지 2년이며, 재난 발생 시 재난피해자 회복의 '골든타임'에 신속 투입해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도는 2기 지원단은 1기보다 19명이 늘어났고 자격과 경력 요건도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