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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23, 수정일 : 2018-07-2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올 여름철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하계 성수기인 7월21일부터 8월19일에 약 614만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 평균 여객은 20만4700여명으로 예상됐는데요, 특히 내달 5일에는 일 22만1200여 명이 몰려 일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출국장 혼잡완화를 위해 제1여객터미널 일부 출국장을 조기에 개장하고 출국 시 보안검색 소요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승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대에는 터미널에 설치된 모든 보안검색대를 일시에 개방해 운영합니다. 인천공항 안내로봇인 '에어스타'도 가동하는데요, 에어스타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등 각종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안내로봇으로 전 세계 공항 최초로 오는 21일인 내일부터 총 14대가 정식 운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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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가 도입됩니다. '에어스타'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안내로봇인데요. 작년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1세대 지능형 로봇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부터 내장센서까지 모두 새롭게 개발한 2세대 로봇입니다.에어스타는 휴가철이 시작되는 21일인 내일부터 제1여객터미널에 8대, 제2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가 됩니다. 에어스타는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체크인 위치를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고요, 여행객들이 목적지를 물어보면 직접 목적지까지 안내해줍니다. 또 여행객들이 마시고 버린 물병을 수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기능도 있는데요. 출국장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보안검색절차와 기내반입 물품을 알려주며, 여객이 포기하는 금지물품을 회수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100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9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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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시정은 10km로 항공기 이착륙은 순조롭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4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올 여름철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하계 성수기인 7월21일부터 8월19일에 약 614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 평균 여객은 20만 4700여명으로 예상됐는데요. 특히 내달 5일에는 일 22만1200여 명이 몰려 일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출국장 혼잡완화를 위해 제1여객터미널 일부 출국장을 조기에 개장하고, 출국 시 보안검색 소요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승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대에는 터미널에 설치된 모든 보안검색대를 일시에 개방해 운영합니다. 인천공항 안내로봇인 '에어스타'도 가동하는데요. 전 세계 공항 최초로 오는 21일인 내일부터 총 14대가 정식 운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