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일하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 의기투합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7-20, 수정일 : 2018-07-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공정한 근로문화 개선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협력적 노사 파트너십 구축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철폐 ▲근로기회 균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노동인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행점검단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화성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548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핸즈식스, 인알파코리아, 알피바이오, 화성도시공사 등  4곳에 '노사 상생 우수기업' 현판도 전달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