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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7-27, 수정일 : 2018-07-27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올 상반기 국내 공항과 연결되는 국제선 항공노선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공항 노선 이용여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에서 간사이 노선 항공여객은 184만9천3백여명으로 노선별 항공여객 순위 1위에 올랐는데요, 2016년 상반기부터 2017년 하반기까지는 인천공항에서 홍콩 첵랍콕공항 노선 항공여객이 가장 많았는데, 올 상반기 들어 간사이 노선 여객 수가 첵랍콕을 뛰어넘었습니다. 간사이 이외 일본 노선 이용객 수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데요.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 노선은 2016년 상반기 8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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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만약, 여러분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면 항공사별 반려동물 규정을 꼭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반려동물에 관한 항공사의 규칙들은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항공사의 반려동물 정책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북미에 본사를 둔 항공사들은 그들의 기내 반려동물 정책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최근 Pet Safe 프로그램을 검토했고 델타 항공사는 핏불에 대한 전면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국제 항공사들마다 반려동물 허용과 비허용 정책이 다른데요.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서 에어 프랑스, 브리티시 에어웨이, 루프트한자, 티유아이 등입니다. 올여름, 반려동물을 동반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사별 반려동물 규정을 꼭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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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2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가 되겠습니다.


올 상반기 국내 공항과 연결되는 국제선 항공노선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간사이공항 노선 이용여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에서 간사이 노선 항공여객은 184만9천3백여명으로 노선별 항공여객 순위 1위에 올랐는데요, 2016년 상반기부터 2017년 하반기까지는 인천공항에서 홍콩 첵랍콕공항 노선 항공여객이 가장 많았는데, 올 상반기 들어 간사이 노선 여객 수가 첵랍콕을 뛰어넘었습니다. 간사이 이외 일본 노선 이용객 수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데요.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 노선은 2016년 상반기 8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