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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늘(4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정신건강ㆍ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시 민선7기 첫 조직개편, ‘원도심·소통·일자리’ 기능 강화…“내일 입법예고”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인천시는 조만간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오늘(31일) 박남춘 시장의 결제를 받아 내일(1일) 입법예고할 예정인 인천시의 조직 개편안은 박 시장의 공약 이행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습니다.

조직개편의 방향은 크게 ‘원도심 문제 해결, 소통과 일자리 조직 기능 강화’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시 조직개편안은 우선 박남춘 시장의 원도심 전담 부시장제 도입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정무경제부시장의 명칭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변경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좌역할을 맡을 원도심재생조정관(2급 상당의 전문임기제)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에 행정부시장 산하에 있던 도시계획국과 도시균형건설국은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산하로 옮겨 각각 도시균형계획국과 도시재생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도시재생국 아래에는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을 위한 새로운 과도 신설됩니다.

이와 함께 시민과의 협치,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직속 기구로 협치소통협력관(2급 상당 전문임기제)을 신설하고 산하에 민관협력, 혁신, 지역공동체, 시민정책 담당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조직 기능 강화를 위해 정무경제부시장 산하에 있던 일자리경제국과 투자유치산업국은 ‘일자리경제본부’로 통합해 행정부시장 산하로 이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후 8월 셋째주 내부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다음달 29일부터 시작하는 시의회 1차 정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조직개편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9월 관련 규칙 개정 작업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조직 체제가 가동됩니다.

2급 상당 전문임기제로 채용되는 원도심재생조정관과 협치소통협력관은 9월 중순 공모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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