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용인시 주거복지 정보 제공 이동상담소 운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8-01, 수정일 : 2018-08-0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주거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상담실은 관내 국민임대아파트가 위치한 처인구 1개동, 기흥구 7개동과 수지구 2개동, 3개 구청사 등 모두 13곳을 순회하며 운영합니다.


이 곳에는 주거복지 관련 공무원과 LH 용인권 주거급여사업소.마이홈센터 담당자 등 10여 명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수급자를 발굴 지원합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맞춤형 주거급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계 임대지원사업, 주택 관련 대출 등입니다.


시는 오는 21일 상갈동 소재 한보라마을4단지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두번째 상담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상담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복지정책과(031-324-3854)로 문의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