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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8-02, 수정일 : 2018-08-0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계성수기인 8월 21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내륙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9.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아에로멕시코 등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추가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작업은 이르면 10월말 완료될 예정인데요, 추가 이전이 확정된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항공, 샤먼항공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의 7개 회원사입니다. 올해 1월18일 문을 연 제2터미널은 그동안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소속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 전용으로 운영돼왔습니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제1터미널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체크인 카운터 부족과 제1터미널의 항공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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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 등 전국 지방 공항에서 기업인을 상대로 전용 라운지와 주차장 등을 제공하는 기업인(CIP: commercially important person) 우대 서비스가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기업인 전용 CIP 라운지 서비스를 중단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서비스, 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인천공항은 앞서 2015년 7월 기업인에 대한 귀빈 주차장 제공을 중단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기업인에 남은 우대 서비스는 전용 출국 우대 심사대인 패스트 트랙밖에 없게 됐습니다. 인천공항의 조치를 따라 국내 공항에서도 기업인 우대 서비스를 줄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내년 1월부터 기업인 우대 서비스를 대폭 축소 시행하기로 최근 방침을 정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내륙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0.4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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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반기 아에로멕시코 등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추가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작업은 이르면 10월말 완료될 예정인데요, 추가 이전이 확정된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항공, 샤먼항공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의 7개 회원사입니다. 올해 1월18일 문을 연 제2터미널은 그동안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소속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 전용으로 운영돼왔습니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제1터미널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체크인 카운터 부족과 제1터미널의 항공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