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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구직청년에 ‘드림체크카드’ 이르면 내년 3월 시행…실효성 있을까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인천시가 박남춘 시장의 공약인 ‘드림체크카드’ 발행을 위한 실무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구직 청년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인데, 선심성 정책이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됩니다.

김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인 ‘드림체크카드’ 발행이 이르면 내년 3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림체크카드’ 공약은 4년 동안 구직 청년 3천명을 선발해 한 달에 50만원씩 6개월 동안 카드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천시는 드림체크카드를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19세 이상에서 39세 이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 협의를 통해 승인을 받을 경우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운영비와 홍보비 등을 포함해 100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고를 통해 구직 청년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금고를 통해 드림체크카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관계자는 “드림체크카드 사업을 4년 시행해본 이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활동보고서 등을 통해 구직활동이 증명될 경우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윤재상 의원은 “예산만 낭비하는 선심성은 아닌지, 예산 집행에 대한 기대효과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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