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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8-03, 수정일 : 2018-08-0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계성수기인 8월 21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9.9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을 맞아서 3일인 오늘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인천공항 항공테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항공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테러 의심상황 발견 시 여객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인천공항공사는 캠페인 기간 중 테러 예방책과 신고 번호가 담긴 포스터를 터미널에 게시하고, 안내 팸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한 터미널 출국장에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서 테러대응장비 등을 전시해 여객들에게 테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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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갈 땐 음식이나 편안한 이동수단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아동반 승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아용 기내식인데요, 두 항공사 모두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아이의 낮잠 시간과 겹칠 경우에는 유아용 요람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출발 48시간 전까지 체중 11kg, 신장 75cm 이하인 영유아에 한해서 요람을 신청할 수 있고요. 아시아나항공은 신장 76cm 이하, 체중 14kg 미만인 경우 출발 72시간 전까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아동반 승객을 위한 무료 서비스는 항공사 서비스 센터나 예약처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되고요, 이용노선에 따라 서비스 제공 여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문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0.3도 낮 최고기온은 36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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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하계성수기인 8월 21일까지는 주차장 만차가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겠으니, 계류장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6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을 맞아서 3일인 오늘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인천공항 항공테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항공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테러 의심상황 발견 시 여객들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인천공항공사는 캠페인 기간 중 테러 예방책과 신고 번호가 담긴 포스터를 터미널에 게시하고, 안내 팸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한 터미널 출국장에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서 테러대응장비 등을 전시해 여객들에게 테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