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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서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냉방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사진= 성남시 제공)

성남시, 지역내 모든 경로당에 냉방비 한시 지원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가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의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단독주택지역 경로당 110곳에만 지원했던 여름철 냉방비(월 10만원)를 공동주택 경로당 240여곳에 추가로 지급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7천200여만원을 긴급 투입해 공동주택 경로당에 3개월분의 냉방비 3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단독주택지역 경로당의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시는 “아파트 관리비로 전기료를 내야 하는 단지 내 경로당의 부담을 덜고, 무더위 쉼터에서 ‘누진세 폭탄’을 우려해 폭염 시 냉방기 사용을 제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가 지정한 무더위 쉼터는 단독주택지역 경로당 110곳 외에 NH농협은행 44곳, 새마을금고 48곳 등 모두 200여곳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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