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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아파트 단지 내 ‘수상한모임’ 

[경인방송=보도국 기자]

■프로그램명: 시사포차 
■방송일시: 2018년 08월 01일 19시 10분
■주제: 광명시의 아파트 단지 내 ‘수상한모임’ 

■진행: 이종근, 장한아 
■리포터: 박수영 

 

장한아 : 이번 순서는 따뜻한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죠?

            박수영리포터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장한아 : 오늘은 어떤 소식을 들고 왔나요?

 

박수영 : 광명시의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서

            ‘수상한 모임이 펼쳐지고 있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이종근 : 수상한 모임이요 ?

 

박수영 : , 매주 수요일마다 주민들이 작은 도서관에 모여서

            특별한 모임을 갖는다고 하는 데요

            이 모임을 보면서 주변에서 수상하다고 소문이 났데요.

 

장한아 : 사람들이 모여서 뭘 하는 건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박수영 : 매주 ()요일마다 모여서 ()다를 떤다고 해서 붙여진 수상한 모임’ !

만나서 나눔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데요.

 

장한아 :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건가요?

 

박수영 : 지역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매번 새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두 번째 계절행사

사랑을 키우는 여름애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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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1 : 38초 골든벨 현장

견우의 짝꿍? 견우의 아내? 견우의 사랑하는 사람! 저는 누구일까요?

 

박수영 : 제가 방문했을 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 퀴즈대회가

              한창 중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주저 없이 답을 써내려가더라고요.

 

이종근 : 문제를 내는 분이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밌게 설명해주시는데요.

            아이들 반응은 어땠나요?

 

박수영 : 문제를 많이 맞춘 친구도, 못 맞춘 친구도 모두 즐거워했는데요.

            어땠는지 함주환, 주지음 학생에게 직접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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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2 : 15초 함주환, 주지음 학생

속담책을 읽어보거나, 속담게임을 했어요. 재밌었어요.

 

장한아 : 문제가 쉬웠다고 하는데, 공부를 열심히 했나봐요~

            이런 퀴즈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도 쌓고

            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종근 :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있나요?

 

박수영 : , 물론입니다.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일장부터

            매직아트쇼까지 정말 다채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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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3 : 36초 오엑스 퀴즈

울릉도는 강원도에 속한다~? O, X ?

 

이종근 : (격한 리액션) 어른들이 더 신난 것 같아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는 조금 부럽기도해요~.

 

장한아 : 방장님께서도 직접 이런 공동체활동을 하면 되죠.

            그때 박수영리포터가 취재가면 되겠네요~

            따듯한 마을 공동체 이종근 대표 만나고 왔다고요. ^^

 

이종근 : (대답) , 솔깃한데요~? 생각해보겠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박수영 :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한 어머니는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하신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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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4 : 22

아이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 마을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박수영 :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윤덕순 주민의 이야기도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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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5 : 20초 윤덕순 주민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가 잘 돼서 이런 행사를 주최하게 된거잖아요.

감사하죠, 아파트 주민 입장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아파트는 문만 닫으면 나뉘잖아요.

이 행사를 계기로 같은 동 사람끼리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장한아 : 도서관에서 시작한 작은 모임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같아요.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이 이런거구나 싶은데요.

            하루 이틀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 것 같지가 않아요.

 

박수영 : 맞습니다. 20136월에 도서관을 개관해서 벌써 5년째인데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 수상한 모임에 모여서

           아이디어를 내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거죠 

           그러다보니까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고 변화가 생긴건데요.

            마을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는지 김민영 대표에게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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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6 : 31초 김민영 대표

저희는 큰 일을 하는 것 같지만 큰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을 하면서 알아가는 거죠.

여기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지역 주민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되고 인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변하게 되고

아파트의 작거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도서관을 통해서 민원을 주시니까 도서관을 통해서 변화가 되고 내가 사는 마을이 살기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박수영 :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이날 현장을 보면서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라는걸 느꼈고,

           사람냄새가 나는 이곳에서 살고 싶더라고요.

           지금까지 광명 작은 도서관에 있는 수상한 모임이었습니다.

 

장한아 : 오늘도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다음 주 수요일에도 따뜻하고 복된 소식으로 만나요.

           알찬정보 전해준 박수영리포터 고맙습니다.

 

박수영 : 감사합니다.

907new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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