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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모습.<사진제공=평택시>

‘미투’ 평택시 간부 공무원…경기도에 중징계 요구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 간부 공무원 A씨가 직장 내, 여직원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한 혐의로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7일) 평택시 감사과는 성폭력상담소에서 ‘미투’가 인정된 5급 간부공무원 A씨에 대해 경기도에 중징계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과장은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차례 하급 여직원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징계는 정직·강등·해임·파면 등이며,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징계는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에 따라 경기도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평택시 노조는 지난달 30일 ‘성희롱 혐의자 공무원을 비호하는 평택시장에 경고한다’는 성명을 내 ‘관련자를 즉시 대기 발령하고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징계를 요구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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