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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야간관광 '용인별빛마실' 참가자 모집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8-19, 수정일 : 2018-08-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야간관광프로그램 '용인 별빛마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2~24일 참가자 120명을 모집합니다.


지난 4월 성황리에 진행됐던 '용인 달빛마실'에 이어 가을밤 별빛을 주제로 관광명소 2곳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6~8일 3회에 걸쳐 운영합니다.


참가자들은 처인구 용인대․시청역에서 버스로 이동해 양지면 양지리 벗이미술관과 원삼면 사암리 농도원목장을 돌아보고 출발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벗이미술관에서는 아르브뤼 작품과 재즈 공연을 즐기고, 농도원 목장에서는 콘서트와 시 낭송회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매회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 진행하며 회별 40명씩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가을밤에 마실 나가듯 편안한 여행을 즐기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