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둥성 대학생 국제교류캠프 진행...교류협력 강화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도와 중국 광둥성 대학생 국제교류캠프'가 오는 31일까지 2주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프는 양 도성간 교류협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격년마다 교차로 운영하며, 이 번이 두번 째입니다.
양 지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명은 함께 합숙하면서 중국 문화체험, 광둥성 문화.역사 이해를 위한 특강과 현장 학습,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학생들간의 '조별 연구활동' 등을 통해 양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양 지역 학생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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