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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2 항공뉴스센터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8-23, 수정일 : 2018-08-2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7도 낮 최고기온은 35도가 되겠습니다.


올 상반기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간한 항공시장동향을 보면 올해 1~6월 인천공항의 누적 여객 수는 3천3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는데요, 인천공항의 이 같은 이용객 수는 세계 4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인천공항 여객 수 증가는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등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 국적 여객 수도 크게 늘었는데요,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 방문을 자제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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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보잉은 수도권 내 설립될 새로운 연구센터의 인력 구성을 위해 국내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잉은 지난 3월 대한민국 내 새로운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보잉은 10년 경력부터 주니어급까지 다양한 경력의 엔지니어를 모집 중입니다. 항공전자, 인공지능 그리고 복합재 분야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이 채용 대상인데요, 관심 있는 엔지니어는 보잉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보잉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함께 전 세계 항공우주 업계를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제주공항은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3도 낮 최고기온은 3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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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을 점차 받겠는데요, 전국 공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제주공항은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50에서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7도 낮 최고기온은 35도가 되겠습니다.


 


올 상반기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간한 항공시장동향을 보면 올해 1~6월 인천공항의 누적 여객 수는 3천3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는데요, 인천공항의 이 같은 이용객 수는 세계 4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인천공항 여객 수 증가는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 등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 국적 여객 수도 크게 늘었는데요,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국 방문을 자제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