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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도맥주축제 현장

‘국내 최대 규모’ 2018 송도맥주축제 개막…역대급 라인업에 역대급 관람객 성황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앵커)

2018 송도맥주축제가 지난 토요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강신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가 지난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취소됐지만, 기다렸다는 듯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작년보다 규모가 세 배 이상 늘어난 공연장에는 오히려 빈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인천시민에게 입장료를 대폭 할인해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더 활발했습니다.

[인터뷰 – 방문객] “인천 부평에서 왔어요. 작년에 못와서 억울해서 억울해서 오늘 왔는데 너무 좋아요. 이렇게 밖에서 많은 사람들하고 공연보면서 맥주 먹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아마 송도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인터뷰 – 방문객] “서울 강서구에서 왔어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요. 좋아하는 가수도 나오고 맥주도 먹고 너무 좋아요.”

개막 전부터 역대급 라인업으로 불린 출연진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개막 첫날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품격을 높였고, 이어진 밴드 체리필터와 크라잉넛의 무대에선 이른바 ‘떼창’ 속에 무대와 관객이 하나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현장음 + 방문객]

지역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개막식 행사도 형식적인 연출에서 벗어나 관객과 하나되는 모습으로 진행됐습니다.

축제장의 열기는 오후 9시 불꽃쇼와 함께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쇼는 음악에 맞춰 불꽃이 춤을 추는 파이로 뮤지컬로 역대 축제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 밖에 매일 밤 11시 EDM파티와 VR 스테이지, 이벤트 스테이지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 행사도 즐길거리입니다.

주최 측은 “푸른 잔디가 시원하게 반짝이는 대형 공원에서 음악과 맥주, 음식,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생축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강신일입니다.

riverpres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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