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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파이프 제조공장 불...대응 3단계 발령 진화중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8-08-28, 수정일 : 2018-08-28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오늘(28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폴리에틸렌 파이프 이음관 제조공장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50여분 만에 대응 최고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입니다.


불은 가스 배관 파이프 종류를 적재해 놓은 3층짜리 건물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