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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8-30, 수정일 : 2018-08-3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흐린 가운데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6600원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2022년까지 2900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일정 기간 규제 면제인 규제샌드박스로 지정하는 방안 등이 추진되는데요. 정부는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의 평균 1.4배 수준인 18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내려 1.1배까지 인하합니다. 1단계로 2020년까지 인천김포, 서울춘천, 천안논산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낮추고 이어 2단계로 2022년까지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등의 통행료도 1.1배 안팎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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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한·중간 하늘길이 조금씩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정부가 상하이 지역 일부 여행사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하는 등 제재 해제 지역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항공업계는 아직까진 단체관광 허용 지역 확대로 인한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진 않은데 중국 내에서 특히 여행수요가 많은 상하이가 풀린 만큼 조만간 다른 지역으로 허용 범위가 확대되는 등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최근 상하이 지역 일부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취급을 허용한다고 통보했는데요. 이로써 사드보복이 가시화된 지난해 3월 이후 공식적으로 한국행 단체관광 모객이 가능한 지역이 베이징과 산둥성, 우한, 충칭에 이어 상하이까지 총 5곳으로 늘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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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6600원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2022년까지 2900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일정 기간 규제 면제인 규제샌드박스로 지정하는 방안 등이 추진되는데요. 정부는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의 평균 1.4배 수준인 18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내려 1.1배까지 인하합니다. 1단계로 2020년까지 인천김포, 서울춘천, 천안논산 등 통행료를 낮추고 이어 2단계로 2022년까지 인천공항과 인천대교 등의 통행료도 1.1배 안팎으로 낮출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