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 시에는 액체류 보안봉투 및 유사봉투로 포장하지 않은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반입이 불가한데요, 관련규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까지 인천공항에는 50~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11월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청년창업 육성센터>를 설립하고 청년 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창업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공사는 육성센터 설립 및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0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4개 아이템의 청년 창업자를 우선 선발 지원하고, 2020년까지 총 12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청년 창업자 1개 업체당 평균 4~ 5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약 6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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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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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4개월 만에 한 단계 내린 데 이어 다음달에는 동결됩니다. 국내선 항공권 유류할증료는 이번달 5500원에서 다음달 동결 또는 소폭 인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다음달 발권 기준 국제선 항공권은 대권거리에 따라 추가로 산정되는 유류할증료는 노선에 따라 편도기준 최저8000원에서 최고 7만 9200원이 부과됩니다. 24일 인천발 국내 7개 항공사의 8월과 9월 유류할증료를 확인한 결과 후쿠오카와 오사카행은 티웨이항공이 8000원으로 가장 저렴한데요,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같은 노선 유류할증료는 각각 후쿠오카 1만1300원과 1만800원, 오사카 1만5800원과 1만6800원으로 7개 항공사 중 가장 비쌌습니다. 레이트바캉스나 추석연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값이 같다는 전제하에 후쿠오카·오사카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오키나와는 ‘진에어’구매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이는 티웨이항공이 일본, 제주에어가 동남아시아를 주력노선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가 됩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가운데 윈드시어 특보도 발효중이라 항공기 시설관리 및 안전 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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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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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7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 시에는 액체류 보안봉투 및 유사봉투로 포장하지 않은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반입이 불가한데요, 관련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윈드시어 특보도 발효중이라 항공기 시설관리 및 안전 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11월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청년창업 육성센터>를 설립하고 청년 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창업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공사는 육성센터 설립 및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0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4개 아이템의 청년 창업자를 우선 선발 지원하고, 2020년까지 총 12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청년 창업자 1개 업체당 평균 4~ 5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약 6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