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대부도 해상 양식장 관리선 침몰 구조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어제(28일) 오전 11시25분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메추리섬 남쪽 약 1.4㎞ 해상에서 1.5t급 양식장 관리선이 바다에 침몰했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61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배에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 승선원 33살 A씨 등 2명은 스스로 수영해 대부도 인근 해안가로 올라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현재 이씨 등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해경은 승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어제(28일) 오전 11시25분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메추리섬 남쪽 약 1.4㎞ 해상에서 1.5t급 양식장 관리선이 바다에 침몰했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61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배에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 승선원 33살 A씨 등 2명은 스스로 수영해 대부도 인근 해안가로 올라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현재 이씨 등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해경은 승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