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읍면동 주민센터 12곳에 복지차량 보급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내 12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복지차량 1대 씩을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급한 복지차량은 전기차 10대와 가솔린차 2대로, 모두 4억3천400만 원의 예산이 쓰여졌습니다.
이 차량은 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앞서 시는 지난 해 19개 읍면동에 복지차량을 보급함에 따라 이번 추가 보급으로 관내 31개 읍면동 모두가 복지차량을 갖추게 됐습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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