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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대상 쇠퇴지역 <사진=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등 경기지역 9곳, 2018년 정부 도시재생뉴딜 대상지 선정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 시흥시 대양동과 광주시 경안동 등 경기지역 9곳이 정부의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으로, 총 8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보도에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전국 99개 지역을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지역주도로 재활성화해 일자리창출, 주거복지, 도시경쟁력 회복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내 선정지역은 ‘시흥시 대양동’, ‘안양시 석수2동’, ‘화성시 황계동’, ‘고양시 삼송동’, ‘광주시 경안동’, ‘평택시 안정리’, ‘안산시 월피동’, ‘시흥시 신천동’, ‘고양시 일산2동’ 등 9곳입니다.

시흥시 대야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환경 정비와 녹색재생을 테마로 하는 녹색골목길이 조성됩니다.

광주시 경안동은 근린시설 재생거점 공간 마련과 폐가를 활용한 경관특화 주차장이 만들어집니다.

평택 안정지역의 경우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명소화와 지역예술인 참여를 유도한 상권 활성화가 추진됩니다.

이 지역들은 모두 800억 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거환경 정비,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지역 명소화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553개 읍·면·동 중 232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한편, 도는 도시재생뉴딜 연차별 계획에 맞춰 매년 120억원 이상 규모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적립해 시군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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