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강타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선 오전동안 일본 오사카, 간사이로 향하는 항공사들은 모두 결항되었고요. 오후에는 결항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항공사들이 있어서 항공사측에 미리 문의를 꼭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 시내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15일인 다음주 토요일부터 신설됩니다.시에 따르면 서구 검단사거리에서 출발해 검암역과 서부산업단지를 거쳐 공항 제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310번이 신설 됩니다. 또 중구 신흥동에서 인하대병원과 숭의역, 연수구청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가는 330번도 새로 운행을 시작하는데요. 서창2지구에서 송내역을 운행하는 14-1A번, 검암역과 인천터미널 물류단지를 잇는 44번 노선도 새로 생깁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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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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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가 본격적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합니다. 이를 통해 현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신규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인데요.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 8개사는 올 하반기 18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 2개사와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 6개사 등입니다. 특히 하반기 신규채용을 앞두고 항공사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인재 영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전국을 순회하며 회사 이름을 알리는가 하면 누구나 쉽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접근장벽을 낮췄습니다. 한편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도 항공업계 취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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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온라인 전용채용관인 일자리 플랫폼을 오픈했는데요. 전용채용관이나 취업지원센터, 채용박람회 등 인천국제공항의 상주기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 시내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15일인 다음주 토요일부터 신설됩니다.시에 따르면 서구 검단사거리에서 출발해 검암역과 서부산업단지를 거쳐 공항 제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310번이 신설 되는데요. 또 중구 신흥동에서 인하대병원과 숭의역, 연수구청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가는 330번도 새로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창2지구에서 송내역을 운행하는 14-1A번, 검암역과 인천터미널 물류단지를 잇는 44번 노선도 새로 생깁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