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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중장기적으로 지하수 총량관리제 도입해야”<경기연구원>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수 관련 기초자료를 확충하고 중장기적으로 지하수 총량관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기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하수 관리와 극한 가뭄 시의 대응체계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보고서 ‘경기도 지하수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우리나라는 강수량 부족으로 4~5월에 거의 매년 농업용수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책은 단기적인 현장지원이나 제한급수 등의 임시방편적 대응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번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찾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영 선임연구위원은 “지역의 지하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에는 기존의 국가지하수 측정망과 지역의 보조지하수 관측망으로는 부족하다”며 “관측망을 확대하고 관측자료와 지하수 이용현황 자료 등을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지하수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지하수 측정망 확충과 정보화체계 구축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는 방치공 실태 파악과 원상복구 등을 제안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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