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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가 지난달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무상교복 조례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었다. (사진= 구민주 기자)

경기도 무상교복 현물지급 가능성 ↑…고교생 확대 추후 논의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무상교복. 그동안 현물지급이냐, 현금지급이냐를 두고 논란이 많았었는데요.

오는 12일 조례 심의를 앞두고 현물로 지급한다는 당초 원안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구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물이냐, 현금이냐.

논란이 많았던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의 통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에서는 오는 12일 조례 통과를 위해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으로서는 현물로 교복을 지급하는 원안대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진행한 학생.학부모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교가 직접 교복 제공을 해야한다’는 응답이 63%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무상교복은 현물로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을 직접 밝히면서 힘이 실렸습니다.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부분은 추후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시.군들과 예산분담이나 시행시기 등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경기지역 학생이 타 시.도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교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입니다.

다만, 미인가 대안학교 입학생의 경우 형평성 문제 등 논의가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제2교육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오는 12일 해당 조례안 제정을 거쳐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도 새학기부터 29만원대의 무상교복이 지급됩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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