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신한은행, 인천시 개인택시 종사자 9천여 명 금융지원
인천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8-09-07, 수정일 : 2018-09-07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신한은행이 인천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금융 혜택을 지원합니다.


신한은행 경인본부와 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은 지난 5일 '신한 MY TAXI 행복대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신한 MY TAXI 행복대출’은 대상자 9천여 명에 최고한도 5천만 원, 최저금리 3.99%, 대출기간 최대 72개월을 지원합니다.


서용근 신한은행 경인본부장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복지증진과 고금리에서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이자 부담을 감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