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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 민선7기 첫 회의...관광사업 추진 방안 논의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8-09-07, 수정일 : 2018-09-07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에서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5개 도시가 참여하는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 민선7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6일 열린 회의에서는 광명시, 부천시의 가입을 통해 경기서남부권관광협의회와 연계해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경기 서해안권 연계 관광.산업.국제교류 등 공동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서해안권 공동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중간보고를 갖고 성공적인 용역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민선7기 상반기 협의회장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부회장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선출됐습니다.


한편,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는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5개 도시가 서해안 연안지역의 발전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지난 2009년 구성한 행정협의회입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