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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데카트론’ 인천 송도 상륙

[경인방송=홍혜주 기자]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데카트론(DECATHLON)이 오는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리플스트리트에 한국 첫 매장인 송도1호점을 열며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데카트론은 1976년 프랑스 북부 상공업 도시인 릴(Lille)에서 창립해 현재 전세계 1천4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기업입니다.

지난 한 해 매출만 110억 유로. 한화로 14조 3천억 원을 넘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송도 1호점은 매장 면적만 7천800㎡ 규모의 단일매장입니다. 축구·농구·캠핑·자전거·스쿠버다이빙 등 45개 종목에 4천여 품목을 갖췄습니다.

체험형 복합 스포츠 매장답게, 스포츠 종목별로 커뮤니티 공간과 테스트존을 제공하며, 옥상에는 국제규격의 풋살 경기장까지 갖췄습니다.

데카트론은 옥상의 풋살장과 매장 외부 농구장, 스케이트존은 무료로 개방하고, 내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필라테스 등 스포츠클래스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데카트론 코리아 대표는 오늘(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송도는 스포츠가 활발한 동시에 데카트론의 철학인 사람, 제품, 운동 장소 세 요소를 전부 반영 가능한 공간이라 한국시장 첫 진출지로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데카트론은 국내시장에서도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철학을 고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제품의 무제한 교환·반품 서비스를 운영하며, 특정 제품의 소비자만족도가 5점 만점에 3점 이하로 떨어지면 매장에서 즉각 회수됩니다.

특히 ‘데카트론 스포츠랩 행동과학연구소’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스노클링 마스크’는 현재 프랑스 현재 판매금액보다 1유로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시장에 론칭했습니다.

데카트론 관계자는 “향후 2년 안에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곳의 매장을 오픈하고, 2028년까지 매장을 49개까지 늘려 한국을 아시아 스포츠 레저시장의 핵심지역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h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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