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4명 선정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로 경영혁신부문 정창교 비룡전자(주) 대표를 포함해 모두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정 대표 외에 기술개발부문 김배훈 (주)영국전자 대표, 근로협력부문 김금자 경방노동조합위원장, 지역사회공헌부문 (주)KCC 중앙연구소입니다.
시는 지난 6~8월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23회 용인시민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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