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기물 처리시설 불 12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소방당국의 12시간에 걸친 진화작업 끝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14일) 오후 7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짜리 연면적 1천 200여㎡ 규모의 건물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소방당국의 12시간에 걸친 진화작업 끝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14일) 오후 7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짜리 연면적 1천 200여㎡ 규모의 건물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