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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원 전경<사진=경기도>

차세대융기원, 경기도-서울대 공동법인으로 ‘새출발’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서울대 산하 차세대융합기술원이 경기도와 서울대 두 기관의 공동법인으로 새이름을 달았습니다.

도는 서울대의 첨단 과학기술과 도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서비스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인간을 향한 융합기술, 함께 여는 미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출연법인 전환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산하 25번째 공공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동안 융기원은 운영협약에 따라 서울대가 운영을 맡고 도는 30억 원 가량의 운영비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가 융기원에 직접 출연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면서 공동법인화를 추진했고,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지정고시로 공동법인 전환이 확정됐습니다.

앞으로는 도와 서울대가 각각 연간 3억 원의 운영비를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도와 융기원은 비전선포식에서 구체적 사업계획도 공유했습니다.

우선 자율주행 기술이 응집된 차세대 교통시스템, 도민에게 혜택을 줄 지능형 헬스케어, 도시문제 해결 등 3대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는 서울대의 첨단 과학기술과 도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서비스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김희겸 행정1부지사]

“융기원이 경기도 R&D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산업 전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융기원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가수재기에 성공한 김혁건씨의 특별공연이 열렸고 재난구조로봇,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1인승 자율주행차 등 연구성과 등이 전시됐습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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