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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인천 곳곳에서 민속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인천 / 문화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8-09-18, 수정일 : 2018-09-18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추석연휴를 맞아 인천 곳곳에서 민속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우선 추석 한가위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하면 됩니다. 


추석 다음 날인 이달 25일 '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금정악, 강강술래, 전통무용 등의 공연과 연만들기, 떡메치기, 송편빚기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습니다.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도 24일(월)과 25일(화) 오후 1시~4시 <2018년 한가위 민속한마당>이 열리며,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전시가 계속 열립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주말 29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인천 곳곳의 동네 책방들과 함께하는 ‘2018 문학페스티벌; 신바람, 동네책방’이 개최됩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