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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2, 수정일 : 2018-10-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인 9월 21일 금요일부터 26일인 수요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전 구역 주차장의 만차상황이 예상되는데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1일에서 26일 118만3천2백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예상 여행객은 19만7천206명으로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여객에 비해 5.1% 증가한 규모인데요. 올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을 넘어 역대 명절 연휴 중 일평균 최다 여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토요일인 22일로 이날 21만 5천 이백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고요, 출발 여객은 22일, 도착 여객은 2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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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프리미엄 여행 시장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을 위해 투자와 소비를 아끼지 않는 행태인 가치소비가 핵심 용어로 자리 잡았는데요, 여행에서도 가치소비를 하는 여행객들의 움직임이 뚜렷합니다.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3년간 한국인이 검색한 항공권 수백만 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시 비즈니스 항공권 검색량은 지난해 대비 52%, 2년 전 대비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구간은 서울에서 태국 방콕 구간인데요. 비즈니스 좌석 검색 상위 10개 도시의 총검색량 중 21.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콕 다음으로 인기 있는 비즈니스석 구간은 서울에서 프랑스 파리 구간입니다. 한편, 우리나라로 프리미엄 여행을 즐기러 오는 외국 여행객은 일본 여행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공항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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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추석연휴인 9월 21일 금요일부터 26일인 수요일까지는인천국제공항 전 구역 주차장의 만차상황이 예상되는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점차 흐려져 남해안 및 제주공항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1일에서 26일 118만 3천 2백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예상 여행객은 19만7천206명으로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여객에 비해 5.1% 증가한 규모인데요, 올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을 넘어 역대 명절 연휴 중 일평균 최다 여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토요일인 22일로 이날 21만 5천 이백여명 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고요. 출발 여객은 22일, 도착 여객은 2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