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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관제센터 모습. <사진= 경기도>

“안전 그물망 만든다”…도, 방범 CCTV 설치에 793억 투입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저화질 방범CCTV 6천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 수도 7천40대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범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안은 이재명 지사가 공약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모두 793억5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사업 분야는 ▲통학로 CCTV 설치 ▲방범CCTV 설치 ▲지능형 CCTV 구축 ▲LED 보안등-블랙박스 설치 ▲저화질CCTV 교체 등 5개 분야로 짜여졌습니다.

이 가운데 통학로 CCTV는 도내 중.고등학교 가운데 통학로 100m이내에 CCTV가 없는 352개교를 포함한 360곳에 23억7천600만 원을 들여 1천440대를 추가 설치합니다.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 CCTV는 1천400곳에 5천600대를 설치하며, 모두 92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특정 범죄.사고 행동유형을 CCTV가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알람을 통해 관제요원에게 알려주는 첨단 기술로, 31개 시군 전역에 도입합니다.

도는 올해 1회 추경에 30억3천여만 원을 반영하고, 1단계로 ▲통학로 CCTV 90곳 설치 ▲방범 CCTV 310곳 설치 ▲남양주시에 지능형 CCTV 시범 구축 ▲LED 보안등-블랙박스 40곳 설치 ▲저화질CCTV 310곳 교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종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오는 2022년이 되면 모두 8만3천900여대로 늘어나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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