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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2, 수정일 : 2018-10-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내국인 여객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 주차료 50 %를 감면받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산 장려 여건 조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주차료 감면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다자녀가구 주차료 감면을 받기 위해선 인천공항 방문 전 관련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임이 확인되면 가구별 1대의 차량을 등록할 수 있고 해당 차량에 대해선 앞으로 인천공항 주차장 방문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감면이 적용됩니다. 온라인 등록을 못한 경우엔 11월 1일까지 한 달 간의 유예기간 동안 현장 감면을 동시에 진행하고요, 이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자녀 카드를 제시하면 주차료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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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의 제1터미널에 입주한 항공사 카운터와 라운지가 재배치 되고 외국항공사 7곳이 제2터미널로 이전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1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와 항공사 라운지가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 동편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후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기존 K, L, M 카운터에서 A, B, C 카운터로 바뀌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의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의 동편 이전을 시작으로 1터미널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해 인천공항의 서비스를 한 단계 올릴 계획입니다. 시설개선 공사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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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내국인 여객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 주차료 50%를 감면받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산 장려 여건 조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주차료 감면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다자녀가구 주차료 감면을 받기 위해선 인천공항 방문 전 관련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임이 확인되면 가구별 1대의 차량을 등록할 수 있고 해당 차량에 대해선 앞으로 인천공항 주차장 방문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감면이 적용됩니다. 온라인 등록을 못한 경우 11월 1일까지 한 달 간의 유예기간 동안 현장 감면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