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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희망자 220명 모집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9-27, 수정일 : 2018-09-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 희망자 220명을 다음달 1~12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3년간 일을 하며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1천만 원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은 용인에 거주하는 만 18~34세 근로 청년으로, 1인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여야 합니다.


소상공인이나 아르바이트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용인지역의 경우 360명 모집에 3천986명이 접수해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을 원하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나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1666-3609),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