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10. 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2, 수정일 : 2018-10-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인 오늘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있는 탑승 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서편에서 동편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현재 인천공항 1터미널 K·L·M 카운터에서 A·B·C 카운터로 이전하는데요, 퍼스트 라운지와 비즈니스 라운지 등 3곳의 라운지도 모두 서편에서 동편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퍼스트·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28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26번 게이트 근처로 옮기고 비즈니스 라운지 중 1곳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6월 아시아나가 속한 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우수회원과 외항사 전용 라운지로 운영됩니다. 아시아나의 도착 안내와 수하물 카운터 등도 모두 동편으로 이전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안구 홍채 인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보안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공사 청사에 홍채 인식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청사 내 스피드 게이트에 구축하고 홍채 정보 제공에 사전 동의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2020년부터 여권 없이 홍채 인식으로 국제선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에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상주직원 출입구에서 3차원(3D) 모션 스캔 기술을 적용해서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문 접촉 없이 손동작만으로도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인 오늘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있는 탑승 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서편에서 동편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현재 인천공항 1터미널 K·L·M 카운터에서 A·B·C 카운터로 이전하는데요, 퍼스트 라운지와 비즈니스 라운지 등 3곳의 라운지도 모두 서편에서 동편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퍼스트·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28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26번 게이트 근처로 옮기고 비즈니스 라운지 중 1곳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6월 아시아나가 속한 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우수회원과 외항사 전용 라운지로 운영됩니다. 아시아나의 도착 안내와 수하물 카운터 등도 모두 동편으로 이전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