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문화재청 2019년 지역문화유산교육 공모 선정 쾌거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서구문화원과 기획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별별(別別)기지’가 2019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공모에 선정된 ‘별별(別別)기지’는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 문화유산’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서구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 제작 교육 프로그램인 ‘궁금한 별별이야기 Y’, 문화유산 테마별 탐방 프로그램인 ‘별별 소풍’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업은 서구 초·중·고교생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구 소재 문화유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재현 구청장은 “공모에 선정된 ‘별별(別別)기지’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더불어 청소년기에 중요한 창의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 문의나 참여 신청은 서구문화원 (☎032-560-2931)으로 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서구는 서구문화원과 기획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별별(別別)기지’가 2019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공모에 선정된 ‘별별(別別)기지’는 ‘별의별 것들이 다 있는 문화유산’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서구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 제작 교육 프로그램인 ‘궁금한 별별이야기 Y’, 문화유산 테마별 탐방 프로그램인 ‘별별 소풍’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업은 서구 초·중·고교생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구 소재 문화유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재현 구청장은 “공모에 선정된 ‘별별(別別)기지’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더불어 청소년기에 중요한 창의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 문의나 참여 신청은 서구문화원 (☎032-560-2931)으로 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