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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전국 장애인 위원장 출사표..."장애인 정치 참여 명문화 시킬 것"
경기 / 정치행정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10-02, 수정일 : 2018-10-02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최종현(비례) 도의원이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현 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최 의원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입니다.


최 의원은 "인권과 평등의 수호자 민주당의 자랑이 될 전국장애인위원회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몸을 낮추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장애인 정치참여를 위한 비례대표 당헌당규 명문화'와 '장애인 정치대학 개설', '장애유형별 소통과 통합 실현', '남북장애인단체 교류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번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선거는 오는 7일 전국 지역장애인위원장과 중앙장애인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전화ARS를 통해 실시됩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