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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3개 광역의회의장이 지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 촉구 접경지역 3개 광역의회 의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는 국민 뜻 받들어야” 경기.인천.강원의회,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촉구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경기도의회가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광역의회와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를 촉구했습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부의장은 오늘(4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4·27 판문점 선언의 효력이 법적인 완결성을 지녀야만 한반도의 영구적인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실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역사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이 대내외적 변화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 파기되는 것을 봤다”며 “국회가 판문점 선언의 비준동의를 미루는 것은 국민적 지지와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산가족의 애환을 외면하는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안한 삶을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위대한 여정 속에 비로소 평화와 번영의 열망을 키우고 있다”며 “국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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