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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수원역

수원에서도 KTX 이용 가능해진다… 설계용역 착수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KTX가 서지 않는 경기도 수원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로를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광주 등 전국 각지로 고속철을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사업을 시행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달 13일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에 대한 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까지 4.67㎞를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2021년 공사를 시작해 3∼4년 뒤 완공할 예정입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연결선 신설에 2천 288억 원, 기존선 개량에 414억 원 등 총 2천702억 원이 투자됩니다.

기존선 개량은 전액 국고로 충당하고, 연결선 신설은 국고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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