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도 7개 하천 사업 국.도비 100억 확보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내년도 하천정비.복원 등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은 황석소하천 등 소하천 정비 3곳, 송전천 등 생태하천 복원 3곳, 지방하천인 마북천 재해예방사업 등 모두 7개 하천입니다.
이 가운데 송전천, 대대천, 신원천 등 3개 생태하천 복원에는 한강수계기금 24억 원과 국비 40억 원 등 모두 64억 원을 투자합니다.
시 관내에는 현재 국가하천인 경안천을 비롯해 지방하천 51곳, 소하천 149곳 등 모두 201개 하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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