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맛대결’ 19일 자유공원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제(10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제7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경연대회 심사기준 및 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와 기타 협조사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는 오는 19일 자유공원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17팀이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는 화합과 소통의 비빔밥 만들기, 수타시연, 자장면나눔, 전래놀이, 전년도 우수업소 출품음식 시식, 위생기구전시, 공연 등 체험관․홍보관을 운영해 구민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는 행사도 열립니다.
구는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요리의 맛과 영양, 조리하는 과정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24명의 주민평가단과 다문화평가단의 심사점수를 포함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6팀으로 최우수1팀, 우수2팀, 장려3팀이 선정되며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표지판과 상장 등이 수여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중구는 어제(10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제7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경연대회 심사기준 및 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와 기타 협조사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는 오는 19일 자유공원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17팀이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는 화합과 소통의 비빔밥 만들기, 수타시연, 자장면나눔, 전래놀이, 전년도 우수업소 출품음식 시식, 위생기구전시, 공연 등 체험관․홍보관을 운영해 구민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는 행사도 열립니다.
구는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요리의 맛과 영양, 조리하는 과정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24명의 주민평가단과 다문화평가단의 심사점수를 포함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6팀으로 최우수1팀, 우수2팀, 장려3팀이 선정되며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표지판과 상장 등이 수여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