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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민주시민교육 추진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노동의 의미와 올바른 직업관 등을 담은 ‘청소년 노동인권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이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노동자의 부당 처우와 인권침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주제로 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교재’를 개발해 연말까지 제작 보급할 예정입니다.

책자에는 노동법의 가치와 기본정신, 근로계약서 작성, 부당한 대우 대처하기와 사례, 청소년이 알바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 등을 담을 계획입니다.

교재는 인터넷 전자북 형태로 발간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도는 이달 중 특성화고등학교, 시.군 청소년수련관, 학교밖 청소년시설,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 공모를 거쳐 15곳을 선정한 뒤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박람회’ 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니다.

도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나 실습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노동자가 부당한 조건에서 일하거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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