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 한중일 문화 존중 주제 슬로건 시민 공모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가 다음 달 16일까지 한중일 3개국의 문화다양성 존중을 주제로 한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슬로건은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실천을 담은 내용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공모할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매년 한ㆍ중ㆍ일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내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는 인천을 포함해 중국의 시안과 일본의 도시마가 선정됐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