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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9~21일 '33회 회룡 문화제' 개최
경기 / 문화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10-17, 수정일 : 2018-10-17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특설무대와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제33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룡문화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개최되는 의정부시 대표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19일 개막식은 경기도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7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회룡환타지와 시립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어 김연자, 정수라, 박상민 등 초청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일은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는 의정부시 전통예술 재연 공연과 밴드 사랑과 평화, 가수 전영록이 함께하는 회룡콘서트가 개최됩니다.

21일에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의 공연 한마당 회룡난장에 이어 동 대항 회룡노래자랑 결선 과 조영구, 김범룡, 양혜승 등 가수들의 공연으로 이번 축제가 마무리 됩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회룡문화제에서는 더욱 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시민들께서 문화예술도시 의정부시의 축제한마당을 느끼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