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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18, 수정일 : 2018-10-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최대 10만5천6백원으로 오릅니다. 2016년 유류할증료 부과 방식 개편 뒤 최고 금액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8단계로 전월보다 한 단계 상승합니다. 2016년 5월 ‘권역별 부과제’에서 ‘거리비례 구간제’로 유류할증료 부과 방식이 바뀐 뒤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유류할증료 구간을 총 10개 구간으로 나누는데 8단계 기준 최소 1만4400원에서 10만8000원이 부과되는데요. 다만 현재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노선에 1만 마일 이상 구간이 없어 최대 부과금액은 10만5600원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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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재배치되는 7개 항공사 여객에 대한 오도착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는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 알리딸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등 총 7개사인데요, 우선 항공권 예약과 발권 시 여행사와 항공사 간 협조를 통해 콜센터 음성안내, 휴대전화기 문자서비스, 전자티켓(e-Ticke) 터미널 표기 강화 등 적극 홍보합니다. 버스와 택시,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수단별 터미널 안내 비중도 높이는데요. 대중교통 결제수단인 티머니앱(T-money) 등에 안내 배너를 게시하고 주요 공항버스 정류장과 공항철도 승강장에 제2여객터미널 추가 이전 항공사 등 터미널별 항공사를 표기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아침에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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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아침에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최대 10만5천6백원으로 오릅니다. 2016년 유류할증료 부과 방식 개편 뒤 최고 금액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8단계로 전월보다 한 단계 상승합니다. 2016년 5월 ‘권역별 부과제’에서 ‘거리비례 구간제’로 유류할증료 부과 방식이 바뀐 뒤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유류할증료 구간을 총 10개 구간으로 나누는데 8단계 기준 최소 1만4400원에서 10만8000원이 부과되는데요. 다만 현재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노선에 1만 마일 이상 구간이 없어 최대 부과금액은 10만5600원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